가이유칸과 함께 이번 오사카 여행의 하이라이트, 유니버셜스튜디오의 야간 퍼레이드.
여행책을 보면서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유니버셜스튜디오의 이 퍼레이드를 보러 감행했다. 린의 기억에 어떻게 남을지는 알지 모르지만, 어른인 우리도 감탄하면서 봤으니, 린의 뇌 어디쯤에 조금이라도 자리 잡아줬길 바란다.
37가지 조명으로 장식한 캐릭터들이 나오는데, 엘모와 스누피, 키티 모두 귀여웠지만 단연 돋보였던 건, 신데렐라. 신데렐라의 드레스를 새들이 가져다 주는 장면, 거울을 보는 장면, 호박 마차. 동화책에서 튀어나온 듯한 섬세함들이 무척 맘을 설레게 했다. 추워서 그런지 린이 좀 징징거린 것만 빼면 완벽했던 시간.
퍼레이드가 끝남과 동시에 우르르 몰려 입구로 향했던 사람들의 행렬도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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