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솔양과의 만남.
생각보다 엄마가 다른 아기 안고 있어도 질투도 안하고 쿨하게 놀아서 깜짝 놀랐다. 공갈젖꼭지 입에 물려주면서 혼자 까르륵 웃는 것도 넘 웃기구_
아기를 좋아해주는 건 좋은데 자꾸 얼굴을 만지고 뽀뽀하고 싶어해서 당황.

백화점 난동사건.
요즘 백화점 장난감 코너의 재미를 알아버린 아기린.
탈것부터 가지고 놀만한 것들을 알아서 척척, 다른걸 봐야해서 놀던 아기를 번쩍 들고 갔더니 한 십오분 울면서 난동부렸다. 덕분에 엄마는 어깨가 욱신욱신.
한 십분만 놀면 안울었을텐데 하며 친정엄마의 잔소리도 듣고 아기린의 새로운 면을 본 나는 육아가 무섭다-

하루의 마무리는 미술놀이.
오늘은 붓으로 손으로 스폰지로 신나게 놀다가 자기손 더럽다고 나왔다. 놀땐 깜박하다가 놀다보면 더러워지는데 그걸 못참겠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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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38 :: 2011.09.26 09:41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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