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도착했을 때 골드코스트 하이웨이에 노란 트램이 다니고 있었다. 저걸 타고 다면 되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아직 시범 운행 중이라서 버스 노선을 알아봐야했다. 영어권이라 구글맵이 정말 효자 노릇을 해줬다.



고카드.
트램은 타려도 이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충전식 교통카드를 찍고 타야 한다. 물론 현금도 받긴 한다.
보증금은 나중에 환불해주지만, 초기에는 20달러를 넣어서 10달러는 보증금, 계속 충전을 했다. 버스를 탈때 아저씨가 충전을 해주셔서 버스가 참 여유롭게 다닌다.


버스 안.
사람들로 번잡하긴 하지만 우리나라 수준은 아니다. 편하게 타고 다닐만한.


시드니로 이동하기 위해 갔던 골드코스트 공항.
작지만 정감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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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출근하듯 아침마다 일찍 일어 났다.
작렬하는 태양과 조금이지만 반짝이며 보이는 브로드비치 때문에 매일 사진을 찍어뒀다.
다시 봐도 참 좋았던 아침 하늘.


둘째날 아침.


세째날 아침.


네째날 아침.


맘 먹고 아침 일찍 나와서 본 브로드비치.


다섯째날 아침, 마지막 골드코스트의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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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이 지나 조금 익숙해져서 저녁무렵 조금 더 먼 해변에 도전해봤다.
관광객들이 많지 않은 해변이라고 해서 더욱 기대가 되었었는데 예상대로 정말 좋았다.
나이 들어서 이런 비치 앞에 살면 어떨까 항상 생각하는데, 딱 그런 느낌.


공기가 맑아서 석양이 더 아름답다.


멀리 보이는 도시의 풍경.


바다.


주변 상가에서 만난 꽃.


조용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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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가 코 앞인데도 계속 못가봤던 브로드비치.
밤이 되서야 일행들과 가봤다.
서퍼스파라다이스와는 다르게 정말 적막이 흐르던 곳.
이 곳에서도 멀리서 번화한 불빛들이 보였다.


검은 바다.


보고 싶은 딸에게.

우리나라만큼은 아니지만, 추운 겨울 바다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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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할 일이 없는 곳이라 야경을 보기로 했다.
골드코스트 어떤 해변에서라도 보이는 Q1빌딩.


바다와 육지가 선명히 갈리는 곳.


심장의 힘을 전달해주는 동맥.

여기는 야경보다는 낮 전망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었다.
인공이 만들어낸 불빛보다 하늘과 바다의 끝을 만나게 해주는 뷰가 더 보고 싶어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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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간 동료분이 서퍼스 파라다이스의 입구 조형물을 한참 설명해줬다. 메인비치에서 걸어도 걸어도 안나와서 정말 거의 다 지칠무렴 선물처럼 나타난 서퍼스 파라다이스.
이미 해는 지고 있었고, 유명한 관광지답게 사람들로 요란했지만.


서퍼스파라다이스.


사람들을 무서워 하지 않는 기러기.

주변이 온통 식당과 쇼핑가였지만 이런 늦은 시간에 사람이 많은 곳이라 천천히 둘러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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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에 오후 시간에는 골드코스트에 유명한 서퍼스 파라다이스를 가보기로 했다.
그런데 식사했던 곳부터 걷다보니 또한 엄청난 거리를 걸어야 했다.
그렇게 처음 만남 비치가 메인 비치.
조금 고급스러운 리조트 뒷편에 있는 비치라 조용하고 한적했다. 그리고 세시부터 이미 저녁같은 느낌이라 바다에는 거의 사람이 없었던.



처음 만나는 바다라 더 아름답게 느껴진.


딸을 위한 선물.


차가웠지만 잊을 수 없던 감촉, 나를 위한 선물.


그림자 셀카.

잊을 수 없는 호주의 첫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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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간판.


골라 먹는 재미.


정말 맛있던 굴과 또한 정말 맛있던 피쉬앤칩.

오전 세션 이후 점심 먹을 곳을 찾아 나섰다. 이 때가 처음 버스를 탔을 때인데 무척 무서웠던 기억이. 지금 생각해 보면 별로 멀지 않았던 것 같은데.
리뷰가 많은 가게라 반신반의 하고 갔는데 해산물도 싱싱하고 가격도 착하고 맛있어서 계속 생각에 남는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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