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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베이징'에 해당하는 글들

  1. 2009.02.22  북경을 떠나는 날.
  2. 2009.02.22  난루어구쌍, Fish nation
  3. 2009.02.22  펑쩌유엔 (feng zeyuan)
  4. 2009.02.22  북경의 밤
  5. 2009.02.22  북경 근대사 거리, 동자우민시얀(dongjiaominxiang)
  6. 2009.02.21  베이하이 공원 (北海公園)
  7. 2009.02.21  신짱지방 음식, 카오로우지 (Kao Rou Ji, 烤肉季 )
  8. 2009.02.21  난루어구쌍, Reef Bar
  9. 2009.02.21  귀저우지방 음식, 쓰리귀저우맨 (Three Guizhou Men)
  10. 2009.02.21  싼웨이차관 (sanwei bookstore)
  11. 2009.02.21  북경동물원
  12. 2009.02.21  북경동물원, 팬더관 (2)
  13. 2009.02.21  광동식 딤섬집, 찐띵쉬엔(金鼎軒, Jin Ding Xuan)
  14. 2009.02.01  라마교, 용헤공(甕和宮)
  15. 2009.01.31  공묘(孔廟)
  16. 2009.01.31  셩탕쉬엔 (sheng tang xuan)
  17. 2009.01.30  过客酒吧, Pass by Bar (2)
  18. 2009.01.30  Grand Hyatt Beijing, The Patisserie
  19. 2009.01.29  2008년 크리스마스 이브, 왕푸진따지에
  20. 2009.01.29  씨추안판디엔 (si chuan fan dian)
  21. 2009.01.29  Sculpting in Time, Cafe
  22. 2009.01.28  원명원(圓明園)
  23. 2009.01.28  이화원, 대리석 배 (스팡, 石舫) (2)
  24. 2009.01.28  이화원, 대극은수사(大極恩壽寺)
  25. 2009.01.28  이화원 (summer place)
  26. 2009.01.28  한창하카 레스토랑 (hanchang hakka)
  27. 2009.01.28  짱꾸어먼 대사관거리, 세코이아 (Sequoia) & 두번째 결혼기념일
  28. 2009.01.28  Le Bistrot Parisien (巴黎乐事多餐厅)
  29. 2009.01.28  798 다산쯔, Cafe
  30. 2009.01.28  798 다산쯔, 798 Photo Gallery

북경을 떠나는 새벽 아침, 새벽 4시에 일어나 공항으로 갔다. 호텔에서 알려준 택시 기사가 데려다 주었는데, 우리가 만났던 택시 기사 중 가장 말끔했다. 영어를 공부하는지 남편에게 계속 "sir"를 붙여주며서 팝송을 틀어주었다. 마지막날 중국어보다 영어를 들으며 북경을 떠나는 기분은 묘했다. 새벽에 도망치듯이 나오는 기분도 꽤 재밌었다. 다시 올 수 있을까. 뭐 살다보면 다시 올 날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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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난루어구쌍으로 돌아왔다. 오늘은 어디로 가볼까 두리번 거리다가, Fish nation에 갔다. 영국에 갔을 때 가야하는데, 남편이 가고 싶어해서 들렸다. bar라기 보다는 저녁을 먹기 위한 외국인들이 꽤 있었고, 음식은 생각보다 감동을 주지 못했다. 간단히 음식을 먹고, 맥주를 마시면서 마지막 날을 정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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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만찬, 조금 비싼 식당에 가기로 했다. 그러나, 생각보다 아주 맛있진 않았다. 새집같은 모양을 한 음식을 시켰는데, 우리가 이상하게 먹으니 종업원이 와서 어떻게 먹는지 알려주었다. 말이 통하지 않아도 충분히 그 뜻은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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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에서의 마지막 밤. 오래된 역사가 있는 찻집을 찾고 있었다. 론리플래닛에 소개된 주소엔 그 곳이 없었고, 결국 밤이 되었다. 유명한 찻집이 하나씩 없어져 가는 모양이다. 몇번을 실패했고, 우리는 간단히 커피를 마시곤 했다. 우리와 비슷하게 그들도 많은 것을 잃어 가는 느낌. 저녁 여섯시를 향해가는 시간 하교 하는 아이들의 자전거와 퇴근하는 차량의 행렬로 도로는 다시 중국스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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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찾고 있던 근대사 건물을 북경에 가서도 찾아 헤매이고 다녔다. 베이징동방문화호텔을 근처로 근대시대 건물들이 줄지어 있다. 일부는 아직도 사용되고, 일부는 관광지로 지정이 되어있는 듯 하다. 거리에는 백년전의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길을 걷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했다. 생각보다 많은 나라들의 건물들 사이로 우리나라와는 다른 규모로 그렇게 동양의 근대사를 장식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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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베이하이 공원에 가게 된다면, 꼭 봄에 가고 싶다. 커다란 버드나무들이 호수를 주변에 자리를 잡고 있는데, 겨울이라 약간 쓸쓸해 보였다. 봄이었다면, 아주 근사한 중국 그림 한점을 기억하게 되었을텐데 말이다. 명나라때부터 있었던 이 공원은 생각보다 아주 컸고, 가장 아름다운 공원으로의 명성을 짐작하게 할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여행객에게는 느긋한 산책이 아닌, 통과하는 길에 지나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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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에서의 마지막 여행날, 우리는 신짱지방 음식을 먹으러 갔다. 양고기 음식이 유명한 집인데, 음식점 앞에서 여러가지 양고기와 부속들을 팔고 있는 것들이 신기했다. 어떻게 먹어야 하나 몰라서 옆 테이블을 컨닝하며 음식을 시켰다. 기본적인 양고기 음식을 시키고 빵에 넣어서 먹으면 된다. 생각보다 양고기 냄새가 덜 나서 좋았지만, 곁들였던 음식들은 살짝 별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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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루어구쌍 거리로 다시 돌아왔다. 우리는 다시 바를 찾았고, 어디를 가야 하나 망설이다가 다시 론리플래닛에서 소개한 바를 찾았다. 중국스럽기 보다는 외국인들이 많았고, 좁은 바 안엔 담배연기가 가득했다. 오래된 바가 갖고 있는 여러가지의 것들을 모두 갖고 있는 느낌이었다. 맥주를 시켰고, 한시간정도를 머물며 여행을 정리했다. 북경에서의 모든 것이 끝나가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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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에 머무는 동안 될 수 있음 중국 안의 여러 지방의 음식을 먹어보려고 노력했다. 그날은 크리스마스날이었고, 우리는 귀저우 지방의 음식을 먹으러 갔다. 주변에는 여러 클럽들과 유명한 그린티 하우스, 또 더 유명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는 현대적인 음식점들이 즐비한 곳이 었다. 택시에서 내렸을 땐 사실 분위기에 살짝 실망을 하긴 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서 본 중국 사람들은 지금까지 우리가 봤던 중국인들과는 다르게 부유해보였다. 별기대 없이 론리플래닛에서 꼭 먹어봐야 한다는 음식 몇가지를 시켰고, 먹어보고 싶었던 쌀로 만든 술을 시켰는데 서비스로 와인이 나왔다. 기대와는 다르게 음식들은 정말 기가 막히게 맛있었다. 북경에서 먹었던 수 많은 음식 중에 가히 최고였다. 베이비립은 정말 살살 녹았고, 배가 불러도 계속 먹히던 딤섬도 잊을 수 없는 맛이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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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웨이 차관에 가는 이유는 그림자 인형극을 보기 위해서였다. 생각보다 찾기가 어려워 영어 공부를 하고 집으로 귀가하는 엄마와 딸에게 "영어"로 말을 걸어서, 알아냈다. 그 엄마는 "살아 있는 영어 교육"을 시켰다는 자부심으로 저녁식사 시간의 이야기 꽃을 피웠겠지-
공연을 하는 날짜를 조사해보고 갔어야 하는데, 우리가 들린 날은 공연이 없는 날이 었다. 작은 서점 안은 인문학 관련된 서적들로 가득했다. 서점 구석에 마련된 자리에서 차를 한잔 마셨고, 잠시 쉬웠다. 나왔다. 오래되고 역사가 있는 서점은 정말 매력적이다. 나이가 들면 그런 서점 하나를 갖는게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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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아저씨가 우리를 정문으로 대려다 주지 않았다. 거대한 해양관이 있는 쪽으로 내려다 주어서 상당히 당황하면서 길을 찾았다. 한가롭게 연을 날리는 아저씨들을 뒤로 하고, 팬더관을 찾아서 헤매다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팬더관을 보고, 정문으로 나왔는데 정문의 모습은 오래된 모습을 간직한 채 멋지게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습이 꽤 인상깊었다. 오래된 동물원에서 느끼는 묘한 느낌은 어릴적 여러 장면을 생각나게 하는 것 같다. 그땐 그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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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기 아쉬웠던, 팬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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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후가 만들었던 오래된 동물원의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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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에 가서 꼭 하고 싶은 것 중 하나는 북경 동물원에 들려 느긋하게 거닐다가, 팬더를 만나는 일이었다. 공기는 차가웠지만, 사람이 없었던 한적한 동물원을 거닐다 팬더관에 들렸다.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팬더는 정말 귀여웠다. 끝임없이 먹기도 했지만, 끝임없이 움직이며 혼자 열심히 놀기도 했고, 한쪽에 퍼져서 자는 모습들, 모두 모여 서로의 체온을 느끼는 모습들까지. 모두들 팬더 앞에서 떠날 줄을 몰랐다. 나도 여러장의 사진을 찍었고 한시간 여를 머물렀다.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다시 만날 수 있었음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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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교 사원, 용해공의 향 냄새에 살짝 취해서 유명한 딤섬집 찐띵쉬엔으로 갔다. 예상대로 식당 안은 꽤 시끄러웠고 여기저기 한국말이 들렸다. 반갑기도 했지만, 그래도 다른 나라에서는 목소리를 살짝 낮춰주는 예의를 기대하고 싶었다. 예상대로 주문표는 정말 알아보기 힘들었다. 사진을 보면서 드문드문 찾아 알 수 없는 것들을 주문했다. 게로 만든 무언가를 팔고 있었는데, 영어를 할 줄 아는 종업원이 없어서 산처럼 쌓인 게들을 구경만 했다. 여러가지 딤섬을 시켰는데, 몇개는 실패했고, 나머지들은 훌륭했다. 위가 작은 것이 살짝 안스러울정도의 맛이었다. 북적거리를 사람들 틈에서 그렇게 한끼를 해결해도, 입 안을 가득 매우고 혀끝을 감동시키는 맛을 만나는 일은 중국에서만 느끼는 묘한 감동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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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헤공은 입구부터 향냄새가 진동을 했다. 생각보다 향냄새가 좋아서 꽤 매혹적이던 곳. 사람들이 한아름씩 향을 사서 입구에서부터 절을 했다. 구경꾼이었던 우리는 멀뚱히 구경만 해야해서 약간 미안하긴 했다. 다섯개의 건축문화가 섞여 있어서 문을 통해서 들어갈 때마다 새로운 곳을 방문하는 느낌이 었다. 중국 안에 있는데 중국이 아닌 것 같은 느낌. 그래서 매력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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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를 좋아하진 않았지만, 셩탕쉬엔 (sheng tang xuan)을 찾으러 갔다가 공묘에 들렸다. 입구부터 즐비했던 오래되고 빼곡한 비석들, 사람들은 공자 동상과도 사당 앞에서도 사진 찍었다. 우리는 멀뚱히 주위를 돌아보고 금방 나왔다. 중국을 여행하면서 가장 흔하게 만나는 것이 오래된 나무들인데, 이 곳에도 어김없이 오래된 향나무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전통을 지키는 것보다 몇백년씩 자리를 지키고 있는 수 많은 나무를 갖은 중국이 살짝 부러워지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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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웃겼던, 공자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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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가장 부러웠던 오래된 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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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된 간판이 없어서 쉽게 지나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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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앞에 서 있던 호호할아버지, 아마도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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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를 알 수 없지만 가게 안에도 많았던 토끼 :)

이 장난감 가게를 가기위해 작은 소품 사는 것들을 아껴두고 있었다. 생각만큼 귀여운 샵 분위기에 기분이 절로 좋아졌다. 안에는 손으로 만든 여러가지 전통 장난감들이 가득, 뭘 하나 사야하나 계속 망설이다가. 몇가지를 집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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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산 동자커플과 띠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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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싶었던 경극 얼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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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있던 후통 난루어구썅에 꽤 유명한 카페, 바들이 많이 있었다. 여행 초기에는 내가 술을 마시지 못해 안가다가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열심히 다녀봤다.

첫번째 방문 한 곳 pass by bar.
벽을 장식하던 인상깊은 사진들과 시끄러운 음악. 한국인인 걸 알아보고, 우리에게 한국어로 인사해주던 옆 테이블 사람들. 생각보다 맛있었던 아이스크림. 입에 안맞았던 마티니.

+ pass by bar 안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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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에서 케익을 구하기 쉽지 않다. 초콜릿도 비싸고 어디서 크리스마스 케익을 사야 하나 고민하다가 하얏트 호텔에 있는  Patisserie를 찾아 갔다. 근사한 트리와 처음보는 럭셔리해보이는 중국인들(!) 좀 신기했다.

그렇게 우리의 여섯번째 크리스마스를 기억하다. 생각보다 케익은 좀 달아서 아주 맛있진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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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맞춰 중국에 간다고 하니 다들 말리는 분위기였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지 않을 거라는 것. 그러나 생각과는 다르게 근사한 트리도 많이 보였고, 왕푸진따지에는 정말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다들 가면도 쓰고, 산타 모자도 쓰고. 변장을 하지 않은 사람들은 관광객뿐이었다. 우리나라처럼 어린 아이들이 사과 하나씩 포장해서 팔았고, 택시를 잡기 힘들어서 여러 블럭을 걸어 나와야 했다. 웅웅거리는 중국어 속에서 우리 둘이 신나했던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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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푸진따지에에 있는 사천식당. 크리스마스 이브와 그닥 어울리지 않았지만, 교통편이 쉽지 않아서 일단 와버렸다. 사람들도 꽤 많았고, 여기저기 한국말이 들릴 정도로 한국인도 많았다. 음식은 생각보다 그다지 맛있지 않았다. 우리나라에서 먹던 사천음식과는 맛이 좀 다르게 맵다. 코와 혀를 거의 마비시켜서 미각을 잃어버리게 만드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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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매웠던 닭요리, 너무 달았던 오징어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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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서 카드 놀이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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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의 마스코트 "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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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보는 티라미슈 그리고 다시 여행 공부 :)



칭화대와 북경대 근처의 카페를 찾아갔다. 학교 안까지 들어가보진 않았지만, 대학가의 분위기는 지금까지 본 북경과는 살짝 달랐다. 모여 앉아 담소를 나누는 테이블, 중국어 카드를 외우는 외국인, 책을 쌓아두고 무언가를 열심히 작성하는 사람들, 나름대로 크리스마스 이브 분위기를 내는 커플들. 먹고 싶었던 티라미슈와 달달한 커피를 마시며 잠시 쉬었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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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된 궁, 원명원을 찾아 갔다. 베르사유 궁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지만, 남아 있는 건물이 거의 없어서 확인할 수는 없지만, 파괴된 흔적을 그대로 남겨두어 규모 정도는 짐작할 수 있었다. 중국인 관광객을 데리고 다니는 중국 안내인이 무언가를 열심히 설명하는 걸 봐서는 역사 교육을 하는 장소인 것 같다. 토실토실한 고양이들이 여기 저기 돌아다녀서 더욱더 을씨년스러운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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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후가 타던 대리석 배가 물에 떠있다는 곳. 가서 보고 하하 웃고 왔다. 지금 보기엔 좀 허름해보이지만, 여름 밤 등이 켜지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올 때는 정말 근사할 듯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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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원 안에 있는 절을 찾아 갔다. 육안으로 보기에도 정말 높았는데, 두꺼운 파카를 입고 올라가는 건 정말 힘들었다. 그래도 위에서 본 뷰는 정말 근사했다. 호수가 바다 처럼 넓었고, 햇살과 풍경 소리 또한 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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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궁전이라는 이름처럼, 겨울에 이 곳은 더 추운 듯 하다. 자금성의 공연을 하는 곳처럼 10위엔을 내고 들어가면 가벼운 공연까지 볼 수 있다. 좀 엉성했지만, 음악 소리는 나쁘지 않았다. 궁전을 뒤로 하고 차가운 얼음 호수를 따라 산책을 했다. 산책이라고 하기엔 좀 고역에 가까웠지만, 날씨가 좋았다면 더 멋진 뷰를 볼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을 내내 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여서 그런지 한국사람들이 참 많았다. 여기저기서 들리는 한국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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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이 없어서 찾아가기 힘들었던 곳. 그러나 음식은 정말 최고였다. :) 선술집 같은 분위기에 시끄럽고 어수순하지만, 호수가 근처의 정원에서 들어오는 햇살 때문에 기분 좋은 아침이 되었다. 이렇게 푸짐하게 먹고서도 2만원 정도가 나왔다는 것. 그 때 그 음식들이 자꾸 생각이 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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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오래된 식당같은 내부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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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에서는 초콜릿이 꽤 비싸다. 물론 케익을 파는 곳도 거의 없다. 케익을 파는 곳을 론리플레닛에서 찾아서 기어이 갔다. 짱꾸어먼 대사관 거리는 각국의 대사관들이 모여 있는 곳이고, 북경에서 유명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독일식 식당, 외국 식재료를 파는 슈퍼도 몇개 있다. 우리가 갔을 때는 몇개의 조각 케익이 있었고,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이해 보이는 쥬스와 작은 조각 케익 하나를 사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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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은 우리의 결혼 기념일이었다. :) 결혼 기념일엔 프랑스 음식을 먹기로 했기 때문에 중국에서도 프랑스 음식점을 찾았다. 생각보다 오래되어 보이는 외관때문에 살짝 실망으로 시작했지만, 음식 맛은 거의 최고였다. 프랑스에서 먹었던 만찬보다 더 맛있었다는. 주방장은 프랑스 인인 듯 했고, 오늘 요리 중 전체, 메인, 후식을 골라서 시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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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와 샴페인을 시켰으나, 샴페인이 단 것이 아니어서 둘다 음식에 비해서 떨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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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카페가 있어서 쉬엄쉬엄 돌아볼 수 있다. 우리도 한시간 정도 돌아다니다가 추운 날씨를 못이겨 카페를 찾았다. 딸기 쉐이크와 녹차 쉐이크를 시켰는데 양도 정말 많고 맛도 있었다. 유일하게 영어를 할 줄 아는 카페 점원을 만나서 기뻤는데, 나중에 시킨 케익 값을 받지 않아서 좀 웃기긴 했다. 여행자에게 휴식이 되어주는 카페는 언제든 환영. 중국에 오면 근사한 전통 차집이 많을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현대적인 카페들이 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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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다산쯔 예술구에는 우리나라 화랑도 많이 진출해 있다. 금산갤러리, 표 갤러리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갤러리들. 시간이 좀 더 넉넉했다면 천천히 둘러보았겠지만, 언제나 여행자들은 시간에 쫓긴다. 여러 갤러리를 뒤로 하고, 론리플래닛에서 소개해준 798 포토 갤러리를 찾아 갔다. 작가의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죽은 망자를 대상으로 여러가지 연출 사진을 찍어 냈다. 해골이 주인공인 사진은 처음이어서 당황했지만, 의도가 너무 비약된 듯 하여 내 취향엔 맞지 않았다. 여하튼 집에 둘 달력 하나를 사들고 나왔다. 생각보다 비싸지만, 집에 와서 보니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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