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23일 - 2007년 2월28일 조선일보 미술관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해서, 갈까 말까 계속 망설이다가-

그 곳엔 파리의 기억들이 살아 있었다.
여전히 이름만 들어도 기분이 좋은 :)

사진은 기억을 만들고, 추억을 남기고, 역사를 기록한다.
나는 사진을 아주 잘찍지는 못하지만,
요즘 사람들이 자기만의 사진기를 들고 다니며

자신만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진지한 모습이 꽤 맘에 들기도 하다.
너무 좋은 사진기들이 많아서 내 작은 디카가 초라해지기도 하지만.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가볼만 할 것 같다.
사진을 보는 각도, 사진 속에 투영된 시선, 사진 속에 숨쉬는 공기까지.
사진이란 이런 것이라는 정의를 몇가지 내려줄 수도 있을 듯.


바스티유의 여인들(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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