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1. 10 - 2007. 2. 25
일민미술관


한국 미술사에서 야나기 무네요시는 빼 놓을 수 없는 존재이다.
한국 미술의 여백의 미.
슬픔만이 가득한 그 곳에 우리 민족의 한을 이야기 하던 사람.

일제시대에 우리가 겪어야 했던 그 서러움들을 그런 슬픔 단어로 -
아쉽고 아쉬운 일이지만,
그래도 그가 남긴 흔적은 한국미술사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존재이다.

맘에 들지 않은 단어들이지만, 그래도 야나기 무네요시의 설명들에 감동을 받던.
신랑은 보고 싶어하지 않았지만, 나는 꽤 보고싶었던, 기다리던 전시.

야나기 무네요시가 남긴 서정적인 단어들로 그가 남긴 소장품들을 설명하고.
투박하고, 서민적인 우리내 문화와 장식적인 일본 문화의 대조는 꽤 볼만했다.

제일 흥미로운건, 서양의 원근법을 흉내낸 도로에화법의 그림들.
갖고 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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