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쩍이는 대학로에 숨겨진 보물, 낙산공원

삶의 무게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동네지만.
그 곳에 가면 마음이 무거워지고, 뜨거워지는 동네지만.
세월과 인생의 의미를 다시 묻게 하는, 우리가 가고 싶었던 골목 골목들.

낙산공원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가 느끼던 그 애뜻한 느낌을 느끼는 이들이 꽤 많나보다.

지금도 있을까.
지난해 서둘러서, 그 곳의 흔적을 찾아 나섰다.
어두운 밤이 무겁게 내려 앉은 밤.
그래도 그 곳엔 예술과 삶이 어울어져 있더라.

언젠가 이 곳도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아파트들이 들어서겠지-
없어지기 전에 기억에 각인시키고 싶은 동네.


사용자 삽입 이미지



open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