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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건물을 리스트업하고 찾아가는 건 쉽지 않았다. 이미 없어지거나 훼손되거나, 잠깐 들려서 보고 싶은데 마땅한 주차장이 없거나, 길이 너무 좁아서 차가 가기 힘들거나. 그 와중에 열심히 보고 싶었던 건물을 보고 왔다.

지금은 음식점이 되어버린, 정란각에 잠시 들렸다. 예상대로 주차장이 없었고 우리는 음식점 손님이 아니여서 살짝 겉모습만 보고 돌아서야 했다. 입구에서 보기에도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는 옛건물의 모양. 일본식으로 지어진 외관은 역사와 시간을 말해주고, 기억하게 한다. 여유가 된다면 안의 모습도 보고 싶었지만, 안타깝게도 그런 여유는 주어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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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정란각 :: 2008. 10. 7.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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