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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알찼던 가족 여행, 홍천을 시작으로 경기도 내를 열심히 돌아다녔다. 11월 여행이 그렇게 스산한지 미쳐 몰랐던 우리는 계획했던 코스마다 조금씩 실패, 그래도 보고 싶던 용문사 은행나무를 보고 와서 다행이다.
예상대로, 은행잎은 하나도 없었고, 덩그러니 천년을 지킨 그 자리에 무섭게 서있었다. 여러가지 전설을 이야기 하며, 전날 새벽에 내린 눈이 채 녹지 않은 산 길을 지나 나름대로 운동하고 돌아왔던 길. 노오란 은행잎이 가득할 때 다시 한번 와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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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사, 은행나무 :: 2009. 11. 2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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