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아이를 갖고 부모가 되지만,
출산은 무척 개인적인 일이라 일반화 시키기 어려운 일인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의 출산의 기록을 봤지만,
나만의 독특한 기억과 잊을 수 없었던 아픔, 위험한 순간을 부모에게 알려준 아이의 고마움, 순간적으로 판단해야 했던 긴급 수술, 끝나지 않을 것 같던 긴 터널을 나와, 가픈 숨을 내쉬며 발개진 얼굴로 처다보는 아이의 시선은 세상 무엇보다 값진 선물이었다.

우리가 함께 할 앞으로의 날들이 더 많지만,
따뜻하게 안겨서, 존재를 알리는 아이에게 감사하고 또 감사한다.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나와 함께 해준 남편에게도 고맙고 또 고맙다.


아아-
신생아 냄새는 정말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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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 :: 2010. 4. 9. 15:45 베이비
  1. Jerome  2010.04.09 16: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 축하~ ^^
  2. 진광불휘  2010.04.10 0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립니다! 가족 모두가 앞으로 훨씬 더 행복해 지실 거에요. 산모와 아기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할께요. ^^
  3. 정원  2010.04.10 0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디어 해내셨군요~ *^^*
    정말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몸조리 잘하세요~!!!!
  4. 탈탈  2010.04.10 07: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어우어우어~~!! 축하축하축하~!!
  5. zzin  2010.04.12 0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고생많으셨어요~
    잘 쉬셔야하는데.. 주마다 괴롭혀드려.. 송구스러운 1人
    몸조리 잘하시고.. 아기랑 행복한 시간,기억 많이 만드셔요
  6. 웅웅이  2010.04.12 1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흐 애기 냄시 너무 좋죠? ㅎㅎ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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