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갖고 맘의 준비를 위해서, 샀던 책인데 임신 기간 동안에는 건드리지도 못하다가 조리원에서 읽었다. 부모가 된다는 많은 책임감보다 단순히 아이가 세상에 나온다는 기쁨과 설레임이 더 컸던 것 같은데, 읽으면서 많은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고, 무엇을  고민하고, 무엇을 해야하는지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다.

나와 동일시 하는 아이의 첫번째 탯줄은 이제 끊어졌지만, 아직 아이는 나에게 매달리고, 애원한다.
우리가 서로 너와 내가 되는 두번째 탯줄이 끊어지는 순간, 난 무척 서글프겠지만 의연한 엄마와 딸, 인생의 동반자가 되었음 좋겠다.


부모가 된다는 것 - 아이 교육을 위한 부모의 작은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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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강 펠처 지음
도현정 옮김
지향 펴냄
2007.07.13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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