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꺼번에 많은 그림을 볼 수 있다는 포만감도 있지만, 너무 많은 작품들에 질리기도 하는 느낌이었다.

현재를 이야기하는 예술 작품들을 만나면 동시대를 사는 사람으로 느끼는 부끄러움이 불쑥불쑥 끼어들곤 한다. 그래도 아는 작가들과 처음 본 작가들 사이에서 뭐가 좋다 나쁘다 이야기하는건 무의미한 것 같다. 그 중 눈에 들어왔던 작가와 작품들, 이 정도면 충분하다.

레이몬드 페티본.
자드마르 폴케
프람체스코 클레멘테, 슬픔 1994
마이크 켈리, 괴테 인용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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