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출퇴근 하는 길을 걸어가는 린아.





정발산으로 들어가는 린아_



회사에서 갑자기 페밀리데이라고 일찍 보내줬다. 야구장을 가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나는 집으로 후딱와서 세여자가 함께 정발산 산책.
밝을 때 엄마가 집에 오면 무척 흥분하는 린때문에 나도 기분이 좋았다.
호수공원에서 정발산으로 넘어가는 육교의 계단이 낮고 넓어서 아이가 혼자 올라가고 내려가는 연습을 하기엔 딱! 아직 계단을 무서워하는 린이는 '나도 했다'라는 묘한 자신감에 쌓인 표정으로 얼마나 의기양양하던지, 살면서 이런경험이 아이와 내게 계속 주어질텐데 난 얼마나 올바른 자세로 아이에게 조언을 해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을 되새기게 된다.
물론 계단 오르기 이후, 힘들다고 안아달라고 해서 나도 무척 힘들었다는.

열심히 운동해서 튼튼한 린아가 되어줬음 좋겠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마음, 이런 구호가 마음에 와닿을 때가 되었다니. 나도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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