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에 아이와 관련된 전시를 보러 갔다가 엄마 아빠 마음대로 방문 목적을 바꿔서 내셔널 지오그래픽전을 봤다.
부제가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이라 아이가 보기에도 좋을 듯 싶어서.
예상대로 입구의 사진부터 열광한 꼬마린.
동물, 곤충, 수중생물까지 조잘조잘 거리며 보다가 자연 풍경이 나오자 바로 졸리다고 하는 솔직한 꼬마.

매번 느끼는 거지만 어떻게 찍었을까의 궁금증보다 너무 멋진 사진을 남겨줘서 고맙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고, 소중이 남겨줘야 한다는 교훈도.
우리 모두가 더불어 살 수 있는 곳이 되었음 좋겠다. 우리 나라도, 지구도_



펭귄과 같은 포즈 꼬마린.




침펜지와 같은 표정의 꼬마린.



돌아오는 길에 유니세프 물건을 사왔다.
살균되는 모기장이 한아이에게 간다니 맘이 한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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