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같이 놀자.

자연 안에서 자연과 노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다가갈 수록 멀어지는 자연의 친구들이 기다려주니 다가와 같이 놀아준다. 멀어지는 친구들이 상실로 느껴지기 보다는 따뜻하다.

1956년 안데르세 상을 수상했고, 다섯번이나 칼데콧상 차점작에 올랐다.



숲 속에서.

아이들에게만 있는 비밀친구와 숲 속에서 숨박꼭질을 한다. 아이는 사자, 코끼리, 캥거루와 친구가 된다. 처음 만나는 친구이지만 금방 친해지고 같이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아빠가 찾으러 왔을 땐 아빠를 피해 모든 친구들이 숨는다. 참 이쁘다.

칼데콧 아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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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홀 에츠 그림책은 우리나라에 딱 두권이 번역되어 있는 것 같다. 네버랜드 세계 걸작 그림책 시리즈로 나와 있어서 구하기 쉽다.

흑백 그림인데도 단조롭지 않다. 색이 없어도 많은걸 표현해주고, 아이들의 마음을 참 순수하게 보여준다. 한참을 읽어주다 보면, '나도 그랬지-'라는 여러가지 생각을 들게 한다. 그때 나처럼 지금 아이도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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