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마지막 워킹코스.
손가락처럼 생겼다는 울루물루항구에서부터 엘리자베스베이까지 다시 걸었다.
여러가지 풍경을 보는데 해가 지고 있어서 아쉬움이 컸지만 그래도 다시 생각해보면 또한 아름다운 기억들.



묘하게 해가 질무렵 하늘색과 건물색이 같았다.



엘리자베스 베이 하우스 앞에서 바라본 야경. 엘리자베스 베이 하우스는 문을 닫아서 밖에서만 봤다.



부유해보이는 맨션들을 지나, 잠시 휴식을 취했던 엘리자베스베이항구.
가족들이 나와서 럭비공으로 놀고 있었고, 우리는 보타닉가든에서 주어온 빨간 동백꽃을 이 바다에 두고 왔다.
평화롭고 따뜻한 기분이 들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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