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옷 브랜드, Chou Chou Chic. 중국 전통식의 옷 디자인이 많다.
프랑스 조계지에 있는 샵에서 이것저것 보고, 타이캉루에서도 이것저것 보다가.
처음부터 맘에 들었던 아기린의 원피스를 하나 장만했다.
다른 옷들은 좀 평범해서, 중국식 옷으로 골랐는데 아기린에게 입혀보니 딱 중국아이 같아서 조금 당황했지만 무척 맘에 들었다.
아기린도 좋아했다는!



 


Shokay은 뜨게질 옷과 소품을 파는 곳이다.
소 머리 모양의 뜨게 모자가 눈에 띄게 보여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었는데, 아기린에게 맞는 모자는 없어서 계속 기웃기웃하다가 뜨게 토끼 인형 (토끼해라서 토끼 인형이 여기저기 많았다)을 아기린이 갖고 싶어하는데, 인형치고는 가격이 좀 나가는 것 같아서 안샀다. (어른 손바닥 만한 인형이, 4만-5만원사이)
그 이후로 아기린이 계속 "토끼, 토끼"하면서 찾아서 좀 미안했다는_

Urban Tribe, 중국 전통옷을 기본으로 한 옷과 인테리어 소품을 파는 곳이다.
인테리어 소품은 소담스럽고 이뻤는데 가져갈때 무겁고 짐이 될 것 같아서 꿈에도 못꾸고, 여성옷은 이쁘긴 했지만, 가격도 고가이고 케쥬얼하게 입는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 구경만했다. 약간 드레시하거나 조금 원숙한 옷이 좋다면 구경할만 하다.

 


와이탄에 있던 매장의 1/3정도의 규모의 신천지 애나벨리 매장.
여전히 물건들은 너무 아름다웠지만, 너무 약해보여서 사진 않고 구경만 살짝 하고 나왔다.
명함도 멋지고_

 



중국 전통을 현대식으로 해석한 브랜드.
여러가지 소품도 이쁘지만, 아기 옷이 괜찮다는 정보가 있어서 찾아갔다.
아기옷은 정말 전통의 미를 잘 살려서 만들어서 꼭 가져오고 싶을 정도였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좌절하고 그냥 나왔다. (아기 코트가 20만원이 넘었다 -.-) 
소품들 가격은 비싸진 않았는데, 당장 필요한 물건이 없어서 그냥 왔는데, 무어라고 하나 사가지고 올걸 약간 후회된다. :^)


 



상하이 와이탄에만 매장이 있는  쑤저우 코블러스.
상하이 여행 세째날과 여섯째날에 두번이나 갔다. 첫번째 갔을때는 7시쯤 갔는데 6시반에 문을 닫아서 제대로 볼 수가 없었고, 두번째 갔을때는 아기린을 위해 신발을 보러 갔는데 아기가 신을 수 있는 신발은 없어서 내가 신어보고 싶은 신발만 몇번 신어보고 결국은 안사고 나왔다. 제일 맘에 들었던 신발의 사이즈가 없어서_
가격은 15만원 정도로 생각하면 되고, 중국 전통 신발에서 현대적인 디자인을 조금 더한 것들이다. 이것도 실크로 만든 것들이라서 밖에서 신어도 될까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조심스러웠다.

사고싶은 것을 못사고 와서 그런지, 제일 아쉬움이 남았던 쇼핑스팟_

 



상하이 실크로 여러가지 소품, 옷 등을 만드는 Annabel Lee.
와이탄, 신천지 등 여러 곳에 있는 살만한 물건이 있는 곳이다.
이쁜 물건이 너무 많았지만, 실크라 몇번 쓰다가 망가질 듯 하여 망설이다 그냥 왔다.
신천지는 작은 매장이었는데, 와이탄은 들어가는 입구 마저 아름다웠다는.
무얼 사지도 않고 조금은 우수꽝스럽지만, 나답지 않은 기념사진도 한번 찍어봤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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